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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예비교사들, 여름방학 경북 초등생 '맞춤형 지도'

등록 2025.06.02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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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지난해 경북교육청의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대구교대 예비교사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해 경북교육청의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대구교대 예비교사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여름방학 동안 '예비교사 활용 멘토링'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교사 활용 멘토링제'는 예비교사가 초등학교 기초학력 향상 캠프에 멘토로 참여해 멘티 학생을 1:1로 맞춤 지도하면서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학력을 높이면서 예비교사들에게는 학교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멘토는 대구교육대 1~3학년 재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멘토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2주간(총 30시간)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중심의 학습 지원과 정서·행동 지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비교사들은 하루 3시간씩 10일 동안 학생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며, 이 활동은 교육봉사 활동으로 인정받아 학점으로도 반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신청 학교(최대 4명 신청 가능)와 예비교사 연결을 거쳐 이 달 중 운영학교를 최종 선정한다.

지난해 여름방학에서는 23명의 예비교사가 참여했다.

사업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와 효과를 분석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사업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예비교사에게는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줄 것"이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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