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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전력반도체 국내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논의

등록 2025.06.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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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산업기술정책포럼 개최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진=KI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진=KI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술 난도가 높은 전력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 환경 조성과 공급망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중장기 전략 수립에 힘써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7일 제11회 산업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정책포럼은 KIAT가 산업기술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기관 및 기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전력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변환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로,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서버·데이터센터 ▲5세대 통신장비 등 고효율 전력 관리가 필수적인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는 주로 실리콘을 사용했지만 고전압 환경에 강하면서도 전력 손실이 적은 질화칼륨·실리콘카바이드가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 다양한 전력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쓰일 전망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전력반도체는 에너지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전문 인력 양성·기반 조성·공급망 확보 등 다각도로 관련 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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