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정까지 맡아주는 '아동 긴급돌봄' 연중 운영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연중무휴 신청 가능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3/12/18/NISI20231218_0001439839_web.jpg?rnd=20231218144958)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일 병원 진료, 야근, 가족 행사 등 갑작스런 돌봄 상황 발생시 야간까지 돌봄 공백을 채우는 '아동 언제나 긴급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 언제나(긴급)돌봄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 신청이 가능하다.
만 6부터 12세까지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소득이나 가정형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긴급 상황 발생시 돌봄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아동등록이 이뤄지면 이후에는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돌봄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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