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4…관세전쟁 휴전에 반등
전월보다 2.1포인트 상승
![[구안=신화/뉴시스]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5년 6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4로 전월 48.3에서 2.1 포인트 상승하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사진은 중국 허베이성 구안현에 있는 광산용 채굴장비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직원이 점검 작업을 하는 모습. 2025.07.01.](https://img1.newsis.com/2019/05/31/NISI20190531_0015248773_web.jpg?rnd=20250605131125)
[구안=신화/뉴시스]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5년 6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4로 전월 48.3에서 2.1 포인트 상승하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사진은 중국 허베이성 구안현에 있는 광산용 채굴장비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직원이 점검 작업을 하는 모습. 2025.07.01.
시장 예상치는 49.3인데 실제로는 1.1포인트 상회하며 기준선(50)을 넘어섰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미중 관세 전쟁 영향으로 지난 5월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관세 전쟁 휴전으로 한달 만에 다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전날 발표한 6월 제조업 PMI도 전월(49.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49.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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