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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차관, 방중 韓의원 등과 접견…공동 관심사 논의

등록 2025.07.02 16:09:04수정 2025.07.02 16: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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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일 중국을 방문한 한국 정계·학계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일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7.02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일 중국을 방문한 한국 정계·학계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일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7.02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을 방문한 국내 정계·학계 인사들이 차관급인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양국 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일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쑨 부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전 외교부 장관인 김성환 동아시아재단 이사장과 국회의원, 전 정부 관료와 학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 측 대표단과 만났다.

쑨 부부장은 한반도 등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태호·이재정·김건·부승찬 의원 등도 참석했다.

중국 외교부는 "양측은 중·한 관계와 국제·지역 정세, 중국·일본·한국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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