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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열기로 뜨겁게 달군다

등록 2025.07.11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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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5개 초등 축구팀 참가

안전사고 각별 주의

제1회 평창전국유소년축구대회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제1회 평창전국유소년축구대회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도 평창이 유소년 축구의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강원 평창에서 13일까지 '10차 키파컵 제1회 해피(HAPPY)700 평창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전국 총 55개 초등학생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다. 평창종합운동장, 미탄체육공원, 방림체육공원에서 조별 리그·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축구에 관한 관심 증진은 물론 참가자와 가족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더 많은 스포츠 대회 유치와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 측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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