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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민선8기 군민과 만든 성과 보고회…"준비된 미래"

등록 2025.07.16 1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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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도약 공유

'군민이 행복한 횡성' 최종 목표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성과보고회'를 열고 군정 운영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 주제는 '함께 만든 3년, 함께 여는 내일'이다. 지난 3년간 이룬 변화의 여정을 되짚어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도약을 위한 전환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실적 나열이 아닌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통합 비전 확인과 실천의 다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행정복지·경제산업·건설도시국, 직속기관·사업소 등 각 부서가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보고회 이후에도 주요 우수사례와 향후 정책 방향을 군정소식지, 공식SNS,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군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3년간은 변화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군민이 체감하는 결실을 맺어야 할 시기"라며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군민이 행복한 횡성'이라는 최종 목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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