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까지 내륙 소나기…목요일부터 '무더위' 낮 최고 35도[이주의 날씨]
서울 아침 최저 25~26도, 낮 최고 30~34도
화요일까지 내륙 지역서 소나기…목요일 '화창'
미세먼지,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 예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20811745_web.jpg?rnd=2025051611505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이날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5~20㎜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권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화요일(22일)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 사이로 예보됐다.
수요일(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24일)부터 토요일(26일) 사이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일요일(27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사이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5~26도, 춘천 23~24도, 대전 24~25도, 광주 24~26도, 대구 24~25도, 부산 25~26도, 제주 25~27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34도, 인천 29~33도, 춘천 30~34도, 대전 32~34도, 광주 33~35도, 대구 32~35도, 부산 31~32도, 제주 31~32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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