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팔당호앞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해제
28일 오후 3시 기준

팔당호 전경.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댐 앞 지점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해제됐다고 28일 밝혔다.
팔당댐 앞 지점에서는 지난 4일과 11일에 2회 연속 ㎖당 1000세포를 초과하는 유해남조류가 측정돼 14일 오후 3시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었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채수한 시료의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당 1000세포 이상 1만세포 미만으로 나올 경우 발령된다.
다행히 지난 18일과 25일 측정한 채수에서는 각각 ㎖당 647세포, 270세포가 측정돼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한강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유량이 증가하고 유속이 빨라지면서 수온이 하강해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경보 해제 후에도 팔당호 주변에 대한 집중 순찰과 환경기초시설 점검 등을 통해 오염원의 유입 차단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서울시와 경기도,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조류발생 상황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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