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안전건설현장 조성캠페인 등

[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 캠페인'.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025.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칼리스 위드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및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다짐 서약을 시작으로 관리감독자 대상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사용법 교육과 안전관리계획서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고강도 작업을 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쿨토시 300개와 시원한 음료 및 간식을 증정했다.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상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서비스 안내 등 근로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세일공업,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출연 약정

경상국립대학교는 미래차 라이즈(RISE)사업 우수 참여기업인 세일공업이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미래차 라이즈사업 김해지 책임교수는 지난 20여년간 세일공업과 산학협력과 맞춤형 취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 라이즈사업이 지향하는 '지역정주형 미래차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일공업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