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홀란 5골 폭발' 노르웨이, 월드컵 예선서 몰도바 11-1 대파

등록 2025.09.10 09:42: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음바페, 프랑스 A매치 52호골…앙리 넘고 단독 2위

호날두 페널티킥 골맛…포르투갈, 헝가리에 3-2 승

[오슬로=뉴시스]노르웨이 홀란 5골 폭발. 2025.09.09.

[오슬로=뉴시스]노르웨이 홀란 5골 폭발. 2025.09.0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5골을 폭발한 노르웨이가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몰도바를 폭격했다.

노르웨이는 10일(한국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I조 6차전 홈 경기에서 몰도바에 11-1 대승을 거뒀다.

5전 전승으로 승점 15점을 쌓은 노르웨이는 I조 선두를 달렸다.

반면 몰도바는 5전 전패로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

홀란은 전반에만 3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오슬로=뉴시스]노르웨이 홀란 5골 폭발. 2025.09.09.

[오슬로=뉴시스]노르웨이 홀란 5골 폭발. 2025.09.09.

전반 6분을 시작으로 펠릭스 미레(브란)의 선제골을 도운 홀란은 전반 11분과 36분 골 맛을 봤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에는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에도 홀란의 골 폭풍은 계속됐다. 후반 7분과 38분 두 골을 추가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도움으로 팀의 11번째 골을 도왔다.

홀란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5골 2도움을 올렸다.

[파리=AP/뉴시스]음바페 A매치 52호골. 2025.09.09.

[파리=AP/뉴시스]음바페 A매치 52호골. 2025.09.09.

A매치 통산 5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은 A매치 45경기에서 48골을 넣고 있다.

몰도바전 11-0 승리는 유럽 지역 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와 타이 기록이다. 1996년 마케도니아가 리히텐슈타인을 11-1로 이긴 바 있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운 D조의 프랑스는 아이슬란드를 2-1로 꺾었다.

음바페는 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고, 후반 17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생제르맹)의 결승골을 도왔다.

[부다페스트=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2차전 헝가리와의 경기 후반 13분 페널티킥(PK)으로 팀 2번째 골을 넣고 있다. 호날두는 A매치 141번째 골을 기록했고, 포르투갈은 3-2로 승리하며 조 선두를 수성했다. 2025.09.10.

[부다페스트=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2차전 헝가리와의 경기 후반 13분 페널티킥(PK)으로 팀 2번째 골을 넣고 있다. 호날두는 A매치 141번째 골을 기록했고, 포르투갈은 3-2로 승리하며 조 선두를 수성했다. 2025.09.10.

이날 득점으로 A매치 52호골에 성공한 음바페는 티에리 앙리(은퇴·51골)를 제치고 프랑스 A매치 최다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 올리비에 지루(릴·57골)와는 5골 차다.

F조 포르투갈은 헝가리에 3-2 진땀승을 거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포르투갈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호날두는 이 골로 월드컵 예선 역대 공동 최다 득점자인 과테말라의 카를로스 루이스(무니시팔·39골)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또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을 141골(223경기)로 늘렸다. 프로와 대표팀을 아우른 통산 득점은 943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