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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말레이시아에서 USTR 대표 면담…관세 협의 이어갈 듯

등록 2025.09.22 10:49:23수정 2025.09.22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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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박4일 출장길…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참석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이 한미 관세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워싱턴 DC로 출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9.15. bluesod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이 한미 관세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워싱턴 DC로 출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9.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향할 예정이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오는 23일부터 3박4일간 말레이시아 출장을 나선다.

지난주 한미 무역합의 세부사항 조율을 위해 미국을 찾았던 여 본부장은 그리어 USTR 대표와 미국 의회의 주요 인사들과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여 본부장은 말레이시아에서도 그리어 USTR 대표와 만나 무역합의 관련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 본부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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