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주요 거점서 '해외주식 고객 세미나'

서울·부산 등 4개 거점 순회

참석자 전원에 10달러 지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iM증권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4개 거점에서 '해외주식 고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순회 세미나로,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3일 대구 iM뱅크 1본점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롯데호텔, 28일 서울 현대아이파크 타워와 다음 달 17일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미국 주식 주도주 분석'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국 상장 종목과 관련해 핵심 투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최용준 다솔세무법인 대표 세무사가 나서 최근 세제 개편안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현장에 배치된 iM증권 직원들을 통한 상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각 세미나 정원은 100명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10달러(한화 1만4200원 상당)의 투자 지원금이 지급된다.

iM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부산·울산·대구 소재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iM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재개를 앞두고 미국 주식 투자의 확대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절세 전략 등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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