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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연말 소멸…적극 사용 당부

등록 2025.10.14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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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말 2025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이 소멸된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오는 11월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발급할 수 있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1만원이 늘어난 14만원으로,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지원 분야는 영화, 도서, 음반, 숙박, 여행, 스포츠, 교통수단 등이다. 특히 온라인 서점,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 용품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밀양시는 누리집과 안내 자료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용법과 가맹점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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