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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창원한마음병원, 월동난방비 2억 원 지원 등

등록 2025.11.04 1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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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원한마음병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통해 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2억 원 지원.(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11.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원한마음병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통해 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2억 원 지원.(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이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23년 1억, 2024년 1억, 2025년 2억 원 등 3년째 난방비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난방비 지원금은 창원시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급될 예정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튀르키예 지진 성금 기탁, 희망나눔 김장 한마당 행사 지원, 위기가정 생필품 세트 지원 등에 동참해왔다.

이에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 명예대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추석을 맞아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생필품 세트 5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시·도형 인력중개센터와 도시 유휴인력 인력중개 홍보.(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11.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시·도형 인력중개센터와 도시 유휴인력 인력중개 홍보.(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시·도형 인력중개센터와 도시 유휴인력 인력중개 홍보

경남농협(류길년 본부장)과 시·도형 인력중개센터(이선호 센터장)는 도시지역 유휴인력을 농촌 일자리와 연계하기 위해 창원시 용지동에서 유휴인력 인력중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과 구직 기회를 찾는 도시민을 직접 연결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시·도형 인력중개센터는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내 고용 선순환을 촉진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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