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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미래 반도체 인재 만나 실질적 지원책 약속

등록 2025.11.14 06:00:00수정 2025.11.14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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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아카데미 교육장 찾아 현장간담회

[세종=뉴시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전날(13일) 경기도 용인시 서플러스글로벌에 구축된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KIAT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전날(13일) 경기도 용인시 서플러스글로벌에 구축된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KIAT 제공) 2025.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전날(13일) 경기 용인시 서플러스글로벌에 구축된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아카데미는 KIAT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반도체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에 출범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 수요에 맞춰 최신 기술 동향이 반영된 실습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 채용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생들에게 교육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실제로 쓰이는 10여개의 실습 장비와 기자재를 지원한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반도체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산업으로 현장과 산업을 잘 이해하는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우수한 인재 양성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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