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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서울청년센터 은평과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 MOU

등록 2025.11.26 1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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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및 정보 교류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기반 현장실습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명지대와 서울청년 은평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지대와 서울청년 은평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명지대는 지난 18일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청년센터 은평과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돌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명지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명지대 서울 RISE사업의 핵심 과제인 '지역 맞춤형 돌봄 생태계 조성'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활동 및 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 강화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돌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지역 기반 현장실습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명지대는 이번 협약이 대학·지역·공공기관 간 연계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명지대 RISE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은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지역 돌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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