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BK21 교육연구단,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페스티벌' 개최
우수 연구 시상
학제 간 교류 진행
![[서울=뉴시스] 건국대 BK21 교육연구단이 개최한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8777_web.jpg?rnd=20251203095955)
[서울=뉴시스] 건국대 BK21 교육연구단이 개최한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올해 BK21 교육연구단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린우 산학협력단장, 고준석 BK21 교육연구단장을 비롯해 연구단 참여 교수진과 신진연구원, 대학원생 및 학부연구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단 소속 대학원생과 연구 인력은 올해 BK21 사업을 통해 수행한 우수 연구과제를 구두 발표 18편, 포스터 발표 30편으로 소개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12명이 분야별 상을 수상했다.
구두 발표 대상은 부대권(재료공학과) 학생에게, 포스터 발표 대상은 박정호(재료공학과)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구두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 박지연(화학과), 종첸하오(재료공학과) 학생 ▲우수상 홍인기(재료공학과), 김선유(재료공학과), 정지민(생물공학과) 학생 등이 수상했다.
더해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나현민(재료공학과), 유상호(물리학과) 학생 ▲우수상 김종덕(물리학과), 이호진(재료공학과), 이수빈(재료공학과) 학생 등이 성과를 거뒀다.
시상 뒤에는 허정림 교수와 노시훈 작가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는 만찬이 열렸다.
강 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건국대 대학원 특성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연구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BK21 교육연구단은 지난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BK21 FOUR(4단계 두뇌한국 21·Brain Korea 21 Fostering Outstanding Universities for Research) 혁신인재양성사업 재선정 평가에서 선정된 연구단이다.
현재 재료공학과·생물공학과(공과대학), 물리학과·화학과(이과대학) 등 4개 학과 23명의 교수진과 80여 명의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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