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B손보 임성진·우리카드 이상현 등 9명, 상무 배구단 합격

등록 2025.12.05 19:37: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년 4월27일 입대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임성진이 29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5.11.29.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임성진이 29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5.11.29.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과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이상현 등 9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 배구단에 입대한다.

5일 남자부 7개 구단에 문의한 결과 이상현, 임성진, 세터 이현승(KB손해보험), 세터 김주영, 아포짓 스파이커 구교혁, 리베로 김건희(이상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손찬홍, 리베로 임성하(이상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김건우(OK저축은행) 등 9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대한항공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고, 삼성화재에서는 지원자가 없었다.

이들은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내년 4월27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상무 선수로 복무한다.

전역 날짜는 2027년 10월26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