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6 신인지명 선수 도핑 검사 결과 전원 음성"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들과 허구연(앞줄 왼쪽 여섯 번째) KBO 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17.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20980236_web.jpg?rnd=20250917163532)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들과 허구연(앞줄 왼쪽 여섯 번째) KBO 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다음 시즌부터 프로 유니폼을 입을 신인지명 선수들이 도핑 검사를 통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BO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를 진행했다.
KBO는 지난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도핑방지 교육 및 도핑검사를 실시했고, KADA는 지난 9일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KBO에 통보했다.
아울러 KBO는 "약물로부터 선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프로야구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핑방지 교육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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