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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역도 파워리프팅 금메달

등록 2025.12.12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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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재훈·김진헌·김시우도 우승

[서울=뉴시스]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역도 파워리프팅에서 금메달을 딴 박종선.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역도 파워리프팅에서 금메달을 딴 박종선.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박종선(광주광역시)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역도 파워리프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선은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열린 대회 역도 파워리프팅 남자 59㎏급 뉴제너레이션(13~21세) 부문에서 141㎏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획득했다.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종선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신 강민숙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혜(호남대)는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F13 종목에서 금메달을, 윤동훈(울산남외중)은 남자 원반던지기 F37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훈(고림중)은 함단 종합운동장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57초3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날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훈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진헌(포곡고)은 남자 자유형 400m S14 유스부에서 4분43초37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김시우(처인고)는 남자 배영 100m S14에서 1분02초9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손지원(김해은혜학교)은 개인혼영 200m S14 주니어부(17~18세)에서 2분26초45, 자유형 100m S14 주니어부 58초30을 기록하면서 두 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채유(연현중)는 여자 자유형 100m S4~7 유스부(12~16세)에서 2분06초13을 기록해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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