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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1월 중국 K팝 콘서트' 보도에 "확정된 것 없어"

등록 2025.12.15 16:42:52수정 2025.12.15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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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정부가 다음 달 초 중국에서 K팝 가수들이 참여하는 콘서트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확정된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대통령실이 최근 국내 4대 대형 기획사인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 콘서트 개최 관련 협조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내 K팝 콘서트가 성사될 경우 중국의 한한령 해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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