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오리온, 역기저·원가 부담에도 판매 견조…목표가 유지"
"안정적 매출 성장 기반…내년 본격 이익 개선"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9일 서울 소재 대형마트에서 오리온 초코파이가 판매되고 있다. 2025.10.2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5258_web.jpg?rnd=20251029151505)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9일 서울 소재 대형마트에서 오리온 초코파이가 판매되고 있다.
2025.10.29. [email protected]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오리온의 별도 합산 11월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299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537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과 베트남의 역기저 부담 및 원재료 단가 상승에도 고성장 채널 중심의 판매량 방어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경우 내년 늦은 춘절 시즌을 감안했을 때 지난달 출고는 전년대비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고성장 간식점 채널향 물량 증가를 통해 상쇄했다"면서 "위안화 환율 효과 고려 시 전년과 동일한 매출 수준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 법인은 스낵과 젤리 카테고리 내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반영됐다"면서 "전년 동월 높은 기저 부담에도 현지 통화 기준 전년과 동일한 매출 수준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내년 중국 법인의 회복과 원가 하락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의 소비 심리 회복은 지연되고 있으나, 고성장 간식점 및 이커머스 채널 비중 확대를 통해 소비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원재료 부담은 12월에도 지속될 것이나, 현재 카카오 시세의 하락세 및 원재료 투입 단가 반영 시점 감안했을 때 1분기부터 개선된 원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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