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2026 산림·임업 전망' 개최…사전 등록 시작
내년 1월15일 여의도 FKI타워, 대표 임업·산림 학술대회
![[대전=뉴시스]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1월 15일 여의도에서 학술대회인 '2026 산림·임업 전망'을 연다.(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7125_web.jpg?rnd=20251224165815)
[대전=뉴시스]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1월 15일 여의도에서 학술대회인 '2026 산림·임업 전망'을 연다.(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임업 전망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산림분야 최대 학술행사로 내년에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주제로 진행된다.
산림청을 비롯해 학계, 협회, 산업계, 임업인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산림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 공통세션과 2부 특별세션으로 나뉘며 ▲숲을 살리는 과학 기반의 산림재난 방지 기술 ▲산림녹화의 시대에서 산림경영의 시대로 ▲목재주권 시대로의 도약 ▲뉴노멀 시대의 산림그린바이오 산업, 새로운 흐름과 전략 등 4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발표 및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사전 등록은 내년 1월9일까지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김용관 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이 국민의 삶과 산업 전반에 갖는 가치를 과학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국민과 산림·임업인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