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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韓 업계 최초 자외선차단제 국제성적서 발급자격 획득

등록 2025.12.30 10:01:01수정 2025.12.30 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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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콜마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국 화장품 업계의 최초 사례라고 한국콜마 측은 설명했다. 사진은 한국콜마 연구원이 자외선차단제 임상 평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콜마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콜마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국 화장품 업계의 최초 사례라고 한국콜마 측은 설명했다. 사진은 한국콜마 연구원이 자외선차단제 임상 평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콜마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한국콜마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국 화장품 업계의 최초 사례라고 한국콜마 측은 설명했다.

앞서 한국콜마는 자외선 차단제 임상 평가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기관인 BIPEA 주관 자외선 차단제 국제 숙련도 시험에 합격하며 KOLAS 인증 요건을 충족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인정받은 것은 한국콜마의 자외선 차단제 시험 능력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올라와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해외 고객사에 더 신뢰받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2022년 UV(자외선)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으며 자외선 차단 특허 100건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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