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계 "李 국정방향 공감…긴밀히 협력할 것"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두고 환영 입장 발표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2026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21111046_web.jpg?rnd=202601010500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2026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벤처기업협회(벤기협)는 "신년사에서 제시된 '대전환을 통한 대한민국 대도약'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나라'라는 국정 방향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벤기협은 "이 대통령께서 강조한 것처럼 대한민국 산업화와 정보통신기술(IT) 도약을 이끈 힘은 도전하는 기업가정신과 혁신하는 벤처정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전환,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벤처·스타트업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며 "이번 신년사에서 제시된 정책 기조는 그 역할을 더욱 분명하게 뒷받침하는 중요한 신호"라고 부연했다.
벤기협은 "'고용 중심 사회에서 창업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이 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벤처 생태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혁신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제약하는 규제·금융·인재·시장 접근 한계를 해소하는 데 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도 "병오년 신년사에서 밝힌 '스타트업·벤처 열풍 시대'와 '창업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 비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전했다.
코스포는 "이 대통령이 언급한 '창조적 파괴'를 이끌 혁신가들의 역할은 AI시대와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조류 속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제 스타트업이 만드는 혁신 가치가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그 성과가 기업과 국민 모두의 삶으로 흐르는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국민성장펀드'가 성장의 마중물이 돼 온 국민이 결실을 나누는 선순환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에서 '창업' 중심으로의 사회 체질 개선과 실패가 자산이 되는 안전망 구축으로 청년 기업가들이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매우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년사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창업가들이 실패의 두려움없이 도전하고 우리 경제의 추축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규제 혁신과 지원 정책으로 구현되길 요청드린다"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일류 국가를 향한 대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 후 첫 신년사를 발표하고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이 기본인 지속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성장 등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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