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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채낚기 어선 침몰…선원 3명 전원 구조

등록 2026.01.07 14:37:18수정 2026.01.07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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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7일 오후 제주시 삼양동 해상에서 해경 구조대가 침몰 어선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7일 오후 제주시 삼양동 해상에서 해경 구조대가 침몰 어선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으나 3명 모두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제주시 삼양동 북동쪽 약 500m 해상에서 채낚기 어선 A(4.6t·성산·승선원 3명)호가 침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이날 침수 사고가 발생한 뒤 침몰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도착 당시 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해상에 표류하고 있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 구조대는 신고 20여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해 제주항으로 이송했다.

선원들 모두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며 건강 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A호는 시스템 상 승선원을 4명으로 등록했으나 실제로는 3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사고 신고를 접수한 즉시 구조세력을 신속히 투입하고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한 퇴선을 안내해 인명피해 없이 구조할 수 있었다"며 "해상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주, 선장님들께서는 출항 전 장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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