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0년, 100년 미래로의 도약 다짐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실국별 과제 보고·토론
김태흠 지사 "남은 임기 행정통합 등 미래 위해 도정 이끌어갈 것"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주요업무계획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805_web.jpg?rnd=20260107180253)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주요업무계획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도는 올해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추진 등을 5대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 정부예산 13조3000억원 확보, 국내외 투자 45조원 유치, 대전·충남 행정통합,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굵직한 현안을 풀고, 고물가·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 3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학 구조 조정, 계약학과 확대 등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고도화를 통해서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취업 및 정착 등 선순환 체계도 구축한다.
5대 핵심 과제별 업무 계획을 보면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관련해서는 올해 민선8기 내 목표로 잡은 스마트팜 825만㎡ 가운데 498만3000㎡를 준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을 도내에 유입시키고, 유통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연 5000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당진 그린수소, 보령 수소혼소발전소 등 석탄화력발전의 수소발전 전환 가속에 중점을 둔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산업융합단지 지정, 바이오가스 활용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해 현재 40.2만t인 수소 생산량을 2040년까지 120만t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에 더해 산업단지 등에 태양광 시설 확대, 해상풍력발전단지 보령·태안 등에 조성, 산업용 전력 사용량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35년 90%까지 확대한다.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분야는 올해 20개 과제 50개 세부 사업 중 베이밸리 특별법 제정,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을 중점 추진한다.
5대 권역별 발전 전략 구체화 게획은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본격적인 결과물이 나타나고 있는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을 더욱 구체화한다.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격차 해소에도 매진한다.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강화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추진을 위해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을 목표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을 지속한다.
김태흠 지사는 "2026년은 민선8기 도정을 마무리 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6개월 남짓 남은 임기 동안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도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재작년부터 준비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역 경쟁력 높일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첫 걸음이자 국가 생존이 걸려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양 시도민에게 이득이 되는 행·재정적 권한 이양 등 257개 특례가 담긴 특별법의 근간이 훼손되지 않게 노력해주고 지휘부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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