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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험가입 권유해서"…집에 보험설계사 감금한 60대

등록 2026.01.09 11:02:19수정 2026.01.09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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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보험 설계사를 감금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2분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보험설계사를 내보내 주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60대 남성 A씨를 임의동행 조치했다.

당시 A씨는 보험 상담을 받겠다며 보험설계사인 6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주거지로 오게 한 뒤 약 50분간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반복적인 보험 가입 권유 전화에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뒤 귀가 조처했으며, 추가 조사를 거쳐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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