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 전북브리지협회, 전국대회 잇단 입상 성과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창립 3주년을 맞은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가 새해 벽두부터 전국대회 입상 성과를 내며 전북 브리지 저변 확대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140_web.jpg?rnd=2026010911262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창립 3주년을 맞은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가 새해 벽두부터 전국대회 입상 성과를 내며 전북 브리지 저변 확대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9일 전북브리지협회에 따르면 2024년 1월 창립 이후 브리지 불모지로 여겨지던 전북 지역에서 유소년과 일반 동호인을 중심으로 저변 확대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유소년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꾸준히 입상하고, 일반 동호인 수도 증가하는 등 국내 브리지 중심지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브리지협회장배 유소년 브리지 대회에서 김성윤(근영중)·임하겸(서중) 선수는 전국 50개 유소년 팀이 참가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과 전성호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장의 지원으로 운영된 롯데문화센터 브리지 강좌 출신으로, 지역 기반 육성 시스템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전북브리지협회는 창립 이후 3년간 일반부와 유소년부 선수를 지속적으로 전국대회에 출전시키며 다수의 입상 성적을 거뒀고,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도 배출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주 봉서중학교 정규 체육수업에 브리지 과정을 도입해 학습과 두뇌 스포츠를 결합한 교육 모델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전북브리지협회는 올해도 유소년과 성인을 아우르는 대회 개최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브리지 대중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유소년 브리지 대회와 성인 브리지 대회를 연계 개최해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시작한 유소년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혜영 회장은 "학교 스포츠클럽을 통해 성장한 유소년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전북브리지협회 창립 3주년을 계기로 세대가 이어지는 브리지 육성 모델이 더욱 체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성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생소했던 두뇌 스포츠 브리지를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며 "창립 3주년을 맞은 올해는 유소년과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 참여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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