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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흐려져 한라산 눈…낮 최고 14도

등록 2026.01.1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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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상이 악화한 3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해안가에 강한 바람과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앞바다에는 4일 오전까지 물결이 최대 4.0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2025.12.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상이 악화한 3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해안가에 강한 바람과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앞바다에는 4일 오전까지 물결이 최대 4.0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2025.12.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토요일인 1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에 5~15㎝(해발고도 1500m 이상 20㎝ 이상), 제주도 전역에 5~20㎜의 비가 예고돼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평년 8~11도)의 분포를 나타낼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6~8도 가량 크게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바람도 차차 강하게 불어 제주도 전역에 초속 20m(산지 25m)이상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겠다.

바다의 물결도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5.0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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