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경 전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 '교육은 디크로스다' 책 펴내
충남교육감 출마 예정…"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한상경 전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10일 충남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자신의 저서 '교육은 디크로스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026.01.1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0/NISI20260110_0002037715_web.jpg?rnd=20260110143147)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한상경 전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10일 충남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자신의 저서 '교육은 디크로스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026.0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교육감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한상경 전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자신의 자서전 성격의 에세이인 '교육은 디크로스(D-Cross)다'를 펴내고 10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충남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열린 한상경 저자의 북콘서트에는 이정문 국회의원과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규희 전 국회의원, 류창기 전 천안교육장과 최재영 충남교사노조위원장 등 교육계 관계자, 지지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상경 저자가 펴낸 '교육은 디크로스(D-Cross)다'는 교육이 교실과 행정,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학교와 지역사회, 아이와 청소년,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교차점에 서있다라는 점에서 주목하며 저자가 그동안 초등학교 교사와 장학사, 장학관, 청소년단체의 책임자로서 느낀 교육에 관한 소신을 담은 책이다.
그는 머리말에서 "낡은 틀이 새로움과 만나는 지점, 학교와 지역이 이어지는 자리, 아이와 청소년의 내일이 함께 그려지는 곳, 그곳이 내가 믿는 교육의 자리"라고 전했다.
이 책은 저자의 교사 시절 이야기와 일선 학교의 관리자로서 보냈던 시절, 장학관으로서 교육행정에 발을 디뎠던 시절에 느꼈던 이야기들이 실렸고, 끝으로 춤남교육의 미래에 대한 저자의 소신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수많은 교차로들에서 돌아가야 했고, 또 다른 선택의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시간들이 많았다. 그러한 갈림길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책에는 제가 흔들렸던 순간, 부족했던 순간, 그럼에도 사랑을 놓치지 않았던 순간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감히 이 자리에서 교육은 성과가 아니라 단계고,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말씀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교차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출신인 저자는 병천초등학교와 아우내중학교, 천안북일고등학교, 청주교대 졸업 후 1983년 3월 경남 울주군 신명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입문했다. 이후 천안인애학교 교장,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초대원장, 병천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최근까지 천안시청소년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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