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사태 악화 대비 공군증파 · 군 경계수준 강화 명령
트럼프의 이란시위대 격려· 미군개입 예고 뒤
"미군 공격시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 공격할 것"
지난해 미군과 함께 이란 폭격 "12일 전쟁"가담
![[테헤란=AP/뉴시스]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해 6월 28일 이스라엘의 12일간의 공습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관을 메고 행진하며 장례식과 추도식을 갖고 있다. 거리에는 숨진 군 지휘관과 핵 과학자들의 얼굴이 그려진 걸개 그림이 걸려 있다. 2026.01.14.](https://img1.newsis.com/2025/06/28/NISI20250628_0000452212_web.jpg?rnd=20250628194220)
[테헤란=AP/뉴시스]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해 6월 28일 이스라엘의 12일간의 공습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관을 메고 행진하며 장례식과 추도식을 갖고 있다. 거리에는 숨진 군 지휘관과 핵 과학자들의 얼굴이 그려진 걸개 그림이 걸려 있다. 2026.01.1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날 미리 예정되어 있던 정치-안보 내각회의를 소집해서 최근 이란 사태에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이스라엘군 라디오 방송도 이스라엘 국방군(IDF)이 이란과 관련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의 여러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여러 개의 군부대에 경계 수준의 강화와 병력의 재배치를 명령했다고 했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도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군 방어망이 대폭 변화되었고 거기엔 아이언 돔 방공 시스템의 재배치도 포함되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사들은 이스라엘 정부가 "이란은 미국이 이란 영토에 대한 대규모의 공습을 가하지 않는 한 당장에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베르셰바=AP/뉴시스] 이스라엘 베르셰바에 있는 소로카 병원 단지 내 건물이 지난 해 6월 19일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병원 근처 이스라엘군 지휘·정보센터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2026.01. 14.](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00432059_web.jpg?rnd=20250620081447)
[베르셰바=AP/뉴시스] 이스라엘 베르셰바에 있는 소로카 병원 단지 내 건물이 지난 해 6월 19일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병원 근처 이스라엘군 지휘·정보센터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2026.01. 14.
이스라엘의 경계 강화 움직임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국민들을 향해 항의 시위를 계속하도록 종용하면서 " 도움이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다만 그는 그 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지난 해 6월 미군과 함께 이란을 공격하는 "12일 전쟁"을 시작했고 당시 이스라엘 전폭기들은 이란 국내의 군사 목표물을 폭격하며 대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