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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그린란드에 새 영사관 개설, 해군 순시함도 파견

등록 2026.01.27 08:29:22수정 2026.01.27 0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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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드 외무장관, 캐나다 통신(CP) 인터뷰에서 밝혀

다음주 그린란드에 영사관 개관식 참석, 협력 강화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월 20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6년까지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하는 내용을 암시하는 합성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외무부는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 영사관을 개설하고 캐나다 해군 순시선도 파견하겠다고 아니타 아난드 외무장관이 1월 26일 밝혔다. 2026. 01. 27.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월 20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6년까지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하는 내용을 암시하는 합성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외무부는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 영사관을 개설하고 캐나다 해군 순시선도 파견하겠다고 아니타 아난드 외무장관이 1월 26일 밝혔다. 2026. 01. 2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캐나다의 아니타 아난드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해군 순시함이 다음 주 캐나다의 새 그린란드 영사관 개설 시기에 맞춰서 현지에 파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국내 언론이 보도했다.
 
아난드 장관은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로 출발하기 전에 캐나디언 프레스(C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 곳에 캐나다의 새 영사관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보도에 따르면 아난드 장관은 캐나다 정부가 다른 북극권 유럽 국가들과도 협력을 강화한다는 상징적 차원에서, 현지 영사관 개관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캐나다 외무장관의 그린란드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최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영토에 대한 요구를 다소 완화 시킨 시점에서 이뤄지게 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동안 미국의 그린란드 점유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에게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했고,  어쩌면 군사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면서 협박해왔다고 캐나디언 프레스 통신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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