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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누가 윤어게인 정당에 투표하나…국민의힘, 대구·영남도 자신 못 해"

등록 2026.02.03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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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누가 윤어게인 정당에게 투표를 하겠냐"고 말하며 날을 세웠다.

3일 박 의원은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경기지사 후보군도 뚜렷하지 않고 대구, 영남을 제외하고는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서 낙관하기 힘들다는 관측들이 많지 않냐"는 진행자의 말에 "대구, 영남도 자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대구에는 지금 김부겸 전 총리를 (후보로) 굉장히 추천하고 있고, 경남은 김경수 지사, 부산은 지지도가 가장 높은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를 한다고 하면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한판 대결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선거에서) 이긴다고까지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주호영(대구 수성갑.국회 부의장) 의원도 더불어민주당 예비주자로 거론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를 촉구한 바 있다.

주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 유력 주자 간 경쟁 구도를 대구 도약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김 전 총리 출마 촉구 이유를 설명했다. 또 주 의원은 "지방선거는 행정통합과 재산업화를 축으로 한 대구 구조 전환의 분기점"이라며 스스로를 "그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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