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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개 공연예술단체, 문체부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록 2026.02.03 2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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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도, 극단 장자번덕, 극단 현장, 밀양아리랑예술단

4개 단체, 국비·지방비 포함 총 14억원 이상 사업비 확보

경남 사천시에 근거지를 둔 극단 장자번덕의 창작공연 '운수대통' 한 장면.(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6.02.03.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사천시에 근거지를 둔 극단 장자번덕의 창작공연 '운수대통' 한 장면.(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6.02.03.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거제·사천·진주·밀양 4개 지역 공연예술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하면, 문체부가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예술 생태계를 키우는 공동 협력형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 단체는 ▲거제 '극단 예도' ▲사천 '극단 장자번덕' ▲진주 '(사)극단 현장' ▲밀양 '밀양아리랑예술단'이다.

이 중 극단 예도, 극단 장자번덕, 극단 현장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지원을 받으며 경남지역 대표 공연예술단체로 성장해 왔다.

이번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내 4개 예술단체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4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공연예술 창작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거제 극단 예도는 2억원(국비 1.2억, 시비 0.8억), 사천 극단 장자번덕은 5억원(국비 3억 , 시비 2억) 진주 (사)극단 현장은 7억2500만원(국비 4.3억, 시비 2.95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 공공 공연장과 연계한 공연을 6회 이상 펼칠 계획이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경남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과 지역 기반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남이 K-공연예술 장르를 이끄는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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