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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등 中지도부, 후진타오·주룽지 등 원로들에 설 인사

등록 2026.02.13 17:54:17수정 2026.02.13 1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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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앞두고 당정 원로들에 건강·장수 기원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 시간) 춘제(春節·중국 설)를 앞두고 베이징 시청구의 한 노인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 주석은 이틀간 베이징에서 기층 조직 간부와 주민들을 만나는 시찰 일정을 이어갔다. 2026.02.11.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 시간) 춘제(春節·중국 설)를 앞두고 베이징 시청구의 한 노인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 주석은 이틀간 베이징에서 기층 조직 간부와 주민들을 만나는 시찰 일정을 이어갔다. 2026.02.11.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춘제(春節·중국의 음력 설)를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지도부가 원로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고 13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 등 중국공산당과 국가 지도부 인사들이 직접 방문하거나 위임하는 방식으로 당정 원로들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공개된 인사 대상 원로 명단에는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을 비롯해 주룽지 전 총리, 리루이환 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원자바오 전 총리, 자칭린 전 정협 주석, 장더장 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위정성 전 정협 주석, 리잔수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양 전 정협 주석과 최고령 원로인 쑹핑 전 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이 포함돼있다.

중국 지도부는 예년에도 춘제를 앞두고 당정 원로들에 명절 인사를 해왔다. 올해 명단에는 쉬치량 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왕빙첸 전 전인대 부위원장 등 지난해 사망한 인사들이 일부 빠진 점 등을 제와히면 지난해 명단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원로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시 주석을 진심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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