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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 맛의 거리' 내 전선·통신선 지중화 확정

등록 2026.02.20 1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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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m 구간 전기·통신선 지하 매립 공사

내년 1월 착공…2029년 12월 준공 목표

[서울=뉴시스] 청담 맛의 거리에 복잡하게 얽힌 전선. 2026.02.20.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담 맛의 거리에 복잡하게 얽힌 전선. 2026.02.20.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담 맛의 거리'(도산대로101길∼압구정로463) 495m 구간의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립하는 지중화 공사를 내년 1월 착공해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담 맛의 거리 지중화 사업은 청담동 일대 상권과 보행 동선 개선 사업과 연계된다.

전주와 공중선이 사라지면 보행 공간이 넓어지고 시야가 개선돼 거리 경관이 정비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강남구 4개 구간에서 지중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선정릉 일대(선릉로100길 외 4개 구간, 1.88㎞), 논현로 2구간(을지병원사거리~압구정역, 1.53㎞), 도곡로 5구간(은마아파트사거리~한티역, 1.54㎞), 언북초등학교 통학로(0.2㎞)에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담 명품거리와 연계해 청담 맛의 거리의 보행 환경과 경관을 함께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선 지중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구민이 안심하고 걷는 거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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