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현규, 베식타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구단 역사상 최초

등록 2026.02.23 07:33: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베식타시 4-0 완승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오현규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오현규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베식타시 이적 후 3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구단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오현규는 23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괴즈테페와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 4-0 완승에 힘을 더했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9분 오현규는 오른쪽 측면에서 바츨라프 체르니의 패스를 받은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베식타시 구단 역사상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것은 오현규가 최초다.

베식타시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터진 윌프레드 은디디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36분에 나온 아미르 무리요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베식타시는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후반 14분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골로 격차를 벌린 뒤 오현규의 대포알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연승을 내달린 베식타시는 12승 7무 4패(승점 43)로 4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