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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현판식 개최

등록 2026.02.27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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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조성 공사 기념하며 봉헌예배 진행

유재송 동문,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념 강의실 조성

[서울=뉴시스] 명지대 인문캠퍼스에서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지대 인문캠퍼스에서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26일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봉헌예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하영 사무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식 ▲말씀과 기도 ▲설립 정신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및 꽃다발 전달 ▲감사 인사 ▲축도 ▲현판식 ▲사진촬영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행사는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20석 규모의 강의실 조성 공사를 마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조성된 유재송 기념 강의실(10102호)은 MCC관 1층에 위치하며, 바닥 면적 187.23㎡(약 56.64평) 규모의 계단식 구조로 지난해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특히 천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전열 및 전등 공사, 분전함과 간선 설비 등을 전면 교체해 안전성·쾌적성을 갖춘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의실 현판의 주인공인 유재송 회장은 명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1974년 미국으로 건너가 청소업체 그룹 'HBS' 및 공항 식당경영관리 그룹 'JDDA'를 설립하며 기업 활동을 펼쳐왔다.

유 회장은 지금까지 약 3억원의 기금을 모교에 기부하며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기부한 2억원은 성적 우수자 및 가계 곤란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025년에 기부한 1억 원은 이번 '유재송 기념 강의실' 조성에 사용됐다.

임연수 총장은 행사에서 "유 회장의 나눔은 학생들의 배움과 도전을 뒷받침하고, 명지대가 지향하는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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