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북구, 임산부 우선창구 운영…공공기관 29개소 설치

등록 2026.02.27 15:16: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한은행 등 민간기관까지 '임산부 배려 파트너십'

[서울=뉴시스] 강북구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창구 조성. 2026.02.27.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북구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창구 조성. 2026.02.27.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주요 민원실에 임산부 우선 창구를 마련하고 대기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 프리 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창구는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기다림 피로를 줄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8월 제정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임산부 예우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난 1월부터 수요 조사를 거쳐 우선 창구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 25일까지 총 29개소에 임산부 우선 창구 조성을 완료했다.

임산부 우선 창구는 관내 13개 동 주민센터, 구청 민원부서를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키즈카페 등에 설치됐다.

우선 창구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산모 수첩이나 임산부 배지, 임신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기다림 없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우선 창구에 보건소 누리집 임신·출산 지원 사업 화면으로 연결되는 정보 무늬(QR코드)를 삽입해 임산부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다음 달 중 금융 기관까지 임산부 우선 창구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임산부 우선 창구는 단순한 프리 패스 서비스 제공을 넘어 임산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임산부가 배려 받고 존중 받는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