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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野, 대구·경북 등 통합법 당론부터 먼저 정하라"

등록 2026.02.27 19:40:27수정 2026.02.27 1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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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2.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대구·경북, 대전·충남 지역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당론을 먼저 정하라"고 요구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우리에게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자기들 먼저 당론을 정해놓고 저희들에게 이야기해야 된다"고 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대구·경북 전체 의원들의 뜻과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법안을 이번 국회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요구한 바 있다.

문 원내대변인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여야 합의 처리될 경우 본회의에서 민생법안을 추가 처리할 수 있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구·경북 통합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되는지 여부,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안하는지 여부를 감안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은 어찌 됐든 잘 처리가 돼서 단 한두 개 법안이라도 더 처리되는 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원내대변인은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4당이 내달 1일까지 민주당에 정치개혁 답변을 요구한 데 대해서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가능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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