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안녕120' 기록집 발간…동행상담사의 경험 공유
상담 과정 담은 '외로움안녕120 동행상담사 이야기' 발간
![[뉴시스]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02073291_web.jpg?rnd=20260301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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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외로움안녕120' 개소 1년여의 운영 경험을 담은 기록집 '외로움안녕120 동행상담사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종합대책'을 통해 지난해 4월1일 문을 연 전화상담 채널로, 외롭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대화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록집은 초기상담 이후 후속상담을 신청한 시민들과 주 1회 정기상담을 진행한 동행상담사 16명의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상담 준비 과정부터 관계 형성, 상담사의 역할과 성찰까지 외로움 상담의 전 과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뉴시스] '외로움안녕120 동행상담사 이야기' 표지.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02073292_web.jpg?rnd=20260301173153)
[뉴시스] '외로움안녕120 동행상담사 이야기' 표지.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단은 이 기록집을 향후 상담사 교육과 주민 공동체 활동가 교육에 활용하는 한편, 유사 사업을 추진하는 타 지자체에도 제공해 정책 확산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외로움안녕120'은 지난해 총 3만3148건의 상담을 제공해 연간 목표 3000건의 11배를 초과 달성했다.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5점을 기록했다.
이수진 고립예방센터장은 "외로움은 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정서적 과제"라며 "현장의 경험을 공유해 더 많은 지역에서 외로움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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