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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지사에 명계남…"선친이 실향민, 소통 능력 중요"

등록 2026.03.02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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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활동…이재명 대통령 지지하기도

[부산=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24년 4월 4일 부산 수영구 올리브영 부산수영로점 옆에서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지유세를 하기 전 배우 명계남과 포옹하는 모습. 2024.04.04.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24년 4월 4일 부산 수영구 올리브영 부산수영로점 옆에서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지유세를 하기 전 배우 명계남과 포옹하는 모습. 2024.04.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차관급 정무직 인사인 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배우 명계남씨가 임명됐다. 선친이 황해도 실향민인 명 신임지사는 도민과의 의사소통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명 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황해도는 현재 우리나라의 행정권이 미치지는 못하지만 이북 5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행안부 장관 제청과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도지사를 임명한다.

명 신임지사는 '노사모' 활동을 통해 지난 202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대선)에서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를 지지했으며 참여 정부 출범 이후에는 열린우리당에서 국민참여연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며 지지를 하기도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신임 지사의 선친이 황해도 실향민인 것이 임명 배경 중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이북5도 지사로 임명되신 분들을 보면 정권과 관계 없이 군 출신이나 기업인, 정치인 등으로 다양했다. 도민들의 의사를 잘 대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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