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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1회 Q-GAIA 협의체 포럼' 개최…양자 플랫폼 본격화

등록 2026.03.03 0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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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GAIA 센터, 경기도 양자 클러스터 핵심 거점 확보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 공식 출범…양자 생태계 조성 전략 발표

[서울=뉴시스] '제1회 Q-GAIA 협의체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회 Q-GAIA 협의체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 Q-GAIA(양자 경기 산학협력·Quantum–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 센터는 지난달 26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제1회 QUANTUM-GAIA 협의체 포럼 2026'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Q-GAIA 센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핵심 축으로, 경기도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협력 플랫폼이다.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산업 기반을 갖춘 경기도의 강점을 활용해 양자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 전문 인재 양성, 기술의 사업화 및 기업 지원을 통합하는 고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 산업계, 대학, 연구소, 민간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경기형 양자산업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브랜딩하고, 이를 정례화된 대표 포럼으로 출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럼은 정부의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발맞춰 진행됐다.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 전략 방향을 공유했으며, 양자 핵심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발제 세션에서는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로드맵 ▲삼성SDS의 양자-AI 커넥티드 전략 ▲성균관대의 2035년 '양자 인재 1만 명' 양성 비전 ▲한국나노기술원의 R&D 생태계 강화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들이 논의됐다.

정연욱 성균관대 Q-GAIA 센터장은 "Q-GAIA는 단순한 협의체를 넘어 국가 전략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경기형 양자 플랫폼"이라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교육과 연구, 기업 지원을 아우르는 실행 기반을 강화해 경기도가 한국 양자산업의 심장이 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균관대는 향후 협의체 포럼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가 양자 클러스터로 지정되는 것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수도권 양자산업 전환(QX)의 중심축으로서 대학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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