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英, 中기업 일방적 제재…철회해야"
![[베이징=AP/뉴시스] 2019년 1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정문 모습. 2025.1.14](https://img1.newsis.com/2019/01/09/NISI20190109_0014790528_web.jpg?rnd=20250114112021)
[베이징=AP/뉴시스] 2019년 1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정문 모습. 2025.1.14
중국 상무부는 지난 2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영국은 러시아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중국 기업에 대해 여러 차례 (제재)목록에 올리는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영국의 조치는 국제법적 근거가 없고 유엔(UN)의 승인도 받지 않은 일방적 제재"라며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고 단호히 단호히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에 있어 중국은 일관되게 법과 규정에 따라 군민 이중용도 품목 수출을 엄격히 통제해왔다"며 "중·러 기업 간 정상적인 교류와 협력은 방해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이 중·영 관계 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즉시 잘못된 조치를 시정하고 관련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러시아 드론과 기타 무기에 필수적인 물품이나 부품, 기술 등을 제공하는 해외 공급업체 등 49개 기업·개인을 비롯해 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 선박·무역업체 등을 제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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