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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내년 반영할 10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록 2026.03.03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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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다음달 24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총 규모는 10억원이다. 일반사업은 사업당 2억원 이내, 행사성 사업은 1500만원 이내로 제안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시행 중인 사업이나 법령·조례상 부적합한 사업, 구 소관 사무가 아닌 사업, 특정 민간단체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제안은 용산구민과 용산구에 소재한 사업체 임직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구 누리집 게시판, 용산구청 기획예산담당관 및 각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과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안 양식은 구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동 지역회의, 소관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후 구의회 심의를 통해 2027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관련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총 26건, 9억600만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어린이보호 '우리동네 안전길' 조성(청파동), 목월공원 파고라 설치 및 재정비(원효로2동) 등 일반사업과 후암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행사(후암동), 한마음 축제(한강로동), '함께 즐겨요! 경리단길 노래자랑'(이태원2동) 등 행사성 사업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공모로 접수된 91건 가운데 선정된 사업들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청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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