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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BMC, '그린바이오 지산학 협의체 발족식' 개최

등록 2026.03.04 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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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미래 신산업 선도

지속가능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 목표

[서울=뉴시스] 동국대 BMC '그린바이오 지산학 협의체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국대 BMC '그린바이오 지산학 협의체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는 지난달 25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경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그린바이오 지산학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결집해 경기 북부를 그린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바이오란 농업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신산업이다.

발족식에는 성정석 BMC 부총장(겸 경기RISE사업단장)을 비롯해 오흥선 연천군청 기업지원팀장,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본부 수석연구원, 신영이 고양시경제인연합회장 등 지자체 및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발족식을 통해 경기북부 유망 기업인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의 박영애 대표가 협의체 초대 의장으로 위촉되며 산학연 협력 컨소시엄을 이끌게 됐다.

동국대 컨소시엄은 '차세대 스마트 그린바이오(Next Generation Smart Green Bio)'를 특화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농업·스마트팜·식품·의약품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산학 협력 허브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및 소재 발굴 기술 ▲첨단 분석 장비 공동 활용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인재 매칭 등 협력을 지원받는다.

간담회에서 신영이 고양시경제인연합회장은 "그동안 지역 기업들이 연구개발(R&D) 및 기술 자문을 위해 외부로 나가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의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성 부총장은 "대학의 바이오메디컬 인프라와 지역 기업의 역량이 결합해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2030년 글로벌 그린바이오 허브 도약과 유니콘 기업 배출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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