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장산·불곡산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 도입
큐알(QR)코드로 신고하면 관제센터 연결
![[성남=뉴시스]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성남시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사진=성남시 제공)2026.03.0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203_web.jpg?rnd=20260306092848)
[성남=뉴시스]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성남시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사진=성남시 제공)[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6일부터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범죄예방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야간이나 인적이 드문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민이 산책로 입구에 설치된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급 상황에서 긴급신고를 하면 성남도시정보통합센터 CCTV 관제센터로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영상 정보가 전송되며, 필요할 경우 음성 통화나 채팅을 통해 관제요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관제센터는 접수된 상황을 즉시 확인·분석한 뒤 경찰과 소방에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하게 된다.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한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시민 이용률이 높은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로, 산책과 등산객이 많은 생활형 등산로다. 성남시는 2월 중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 운영을 거쳐 이번에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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