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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국토교통 ODA 신규사업 입찰공고…총 445억원

등록 2026.03.17 1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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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스마트 버스 체계 구축 등 11건

[서울=뉴시스] 해외건설협회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외건설협회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2026년도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ODA) 신규사업을 발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발주 사업은 11건 445억1500만여원 규모다.

올해 발주사업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스마트 버스 체계 구축사업'으로 총 97억5500만원 규모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라오스 도로 이동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비포장도로 개선 실증 고도화 사업(55억원) ▲필리핀 국가 해상교량의 스마트 통합유지관리기술 및 재난대응 역량강화 사업(52억원)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적 DB 및 토지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45억원) ▲콜롬비아 메데진시 모빌리티 안전성 이동성 향상 전략 수립 및 한국형 스마트 설루션 시범구축 사업(44억600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입찰공고 기간은 재공고 기간을 포함해 30~40일간이며, 이후 기술평가 및 협상을 거쳐 계약은 5월 말에서 6월 초 체결될 예정이다.

기술평가는 기술 부문과 사업관리 부문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연수사업(8대 2)을 제외하고 기술 중심 평가를 위해 기술 대 가격 비율은 9대 1이다. 기술평가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과업 수행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협회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2026~2030년)에 맞춰 철저한 사업관리 및 성과의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보화시스템 사업의 감리 및 종료사업의 외부기관 자체평가 등의 사업관리 체계를 가동 중이다.

정창구 해외건설협회 정책본부장은 "국토교통 ODA 사업이 ODA 기본 책무를 다하면서도 국익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의 호혜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출물 중심의 ODA 통합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공공 및 민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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